2022. 2. 7. 05:21
과학기술
내가 이 세계에서 머물면서 알아낸것들이 있다
-우리들과 돌멩이는 동등하다는것
우리가 소위 영혼이라고 부르는것은 돌멩이에도 개미에게도 감시카메라에게도 존재한다. 즉 개체로서 분리될수 있다면 뭐든지 성립한다. 우리와 돌멩이의 차이점은 겨우 기억과 연산의 유무뿐이다. 감시카메라는 자기자신을 인지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같다
-우리에게 있어 시간의 흐름이란 기억의 변화이다.
물리법칙에서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동등하지 않다. 즉 우리가 자기자신을 인식하는것 자체가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수면등의 이유로 기억의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중간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는 무한하나 유한하다
우주는 모든가능성을 시험하지 않는다.
예를들면 1+1을 3이라고 하지 않으며 느닷없이 태양을 0.1초만에 은하바깥으로 이동시키거나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특정 법칙하에서만 모든 가능성을 시험한다.
-매우 거대한 숫자 하나는 우주와 동등하다
거대숫자에서 무작위와 법칙 두가지 다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응용해서 우리는 의사난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평행세계는 존재할것이다(가정)
위와 동일하다 우리우주가 거대숫자라면 또 다른 숫자또한 우주가 될수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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