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펜티엄1
1997년부터 1가정 1PC가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펜티엄 시리즈가 가정용 컴퓨터의 기본이 되던 시기였다
이때는 인터넷 요금이 정말 비싸고
홈페이지 하나 여는데 커피 타오고도 남는 시간이 걸렸기에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지 못했다
게임도 CD게임을 하거나 플로피디스크로 도스게임을 옮기던 시절
2000년
펜티엄4
최후의 싱글코어
이 시절 컴퓨터는 펜티엄3냐 펜티엄4냐에 따라 클럭이 몇이냐에 따라 급나누기가 있었다
2005년까지 저가형은 펜티엄2,3과 셀러론이 자리잡았었다
이 시절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 활용능력이 떨어져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했기에
펜티엄4를 쓰는건 사실상 과시목적이였다
그래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로딩시간이 너무 길었기에 체감차이는 있었다
종량제 인터넷이 나오면서 인터넷이 발달한다
2005년
AMD 애슬론 64 X2
듀얼코어 시대를 연 녀석
4ghz의 벽에 의해 cpu성장이 5년간 멈췄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멀티코어 cpu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멀티코어 태동기라서 멀티코어 지원 프로그램이 전혀 없었고
메인프로그램이 1번 cpu
OS가 2번 cpu를 쓰는식으로 완화만 있었다
그래서 체감성능은 2배가 나오지 않았다
2006년
코어2듀오
애슬론과 함께 듀얼코어 시장을 양분하게 된다
기억상엔 코어2듀오가 좀 더 인기 있었던듯
이때부터 슬슬 CPU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이 그래픽 카드를 찾기 시작한다
2007년
코어2쿼드
쿼드코어 시대를 연 녀석
쿼드코어답게 듀얼코어의 2배 성능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이 주목받기 시작한다
기존 프로그램들은 싱글스레드만 사용되기 때문
2010년
AMD 페넘II-X6 1055T
6코어 6스레드
6코어 시대를 연 녀석
다만 멀티스레드 지원프로그램이 적어 체감차이가 적었기에
6코어는 작업자용 CPU라는 인식이 박힌다
그런데 이때부터 PC용 CPU에 암흑기가 시작된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며 저전력 CPU에 자본이 집중되고
GPU가 가져온 엄청난 성능으로 그래픽 카드가 성능의 중심이 되었으며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고성능 CPU는 13년간 6코어 시대에서 발전이 정체되었다
2016년
라이젠 1600
6코어 12스레드
다중작업이 일상화 되기 시작하여 멀티코어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스마트폰의 발달로 미세공정이 발전하고 1코어 2스레드 개념이 탄생하여 12스레드 탑재로 성능이 증가했다
그런데 이때 GPU가 엄청난 성능을 내뿜으며 GPGPU의 발전한 덕분에
대용량 연산은 CPU가 아니라 GPU로 대체되기 시작하고 무려 7년동안이나 암흑기를 가져온다
2023년
i5-13500
드디어 6코어 시대를 깨고 12코어를 넘기 시작하였다
라이젠이 멀티코어로 인텔을 발라버렸던것처럼 인텔 또한 멀티코어로 AMD를 발라버렸다
그리고 AI로 GPU 수요가 더욱 증가하자 인텔 GPU가 나오기 시작한다
여태까지 엔비디아 독주였으며 2위가 AMD GPU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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