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4. 23:48
끄적끄적
언제나 평화로운 평범한 오후....
그때 마리사가 문을 덜컬 열며
"레이무 이변이야~"
뭐냐 또 이변이야? 이제 그만 질리지도 않냐
이번엔 또 무슨 신캐릭이 나오는건데 파우드냐? 쉐도타임? 아니면 코이시가 또 난장판 피우냐?
한숨을 내쉬며 나는 주머니에서
건담을 꺼내 탑승했다
"저격해주겠어!"
인생은 속전속결 어짜피 이 환상향 최고의 미녀 하쿠레이님에게는 이길리가 없으니 페이지 아끼게 한방에 끝내자
라는 순간 마리사가
"아니 이번의 이변은 너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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