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익히게 된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익힐 의향이 있었는데 익힐틈이 없었기때문

그간 게임프로그래밍 익히면서 쌓인 내공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진전되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프로그래밍이 더 어렵습니다 최적화가 필수라서, 요즘은 임베디드도 많이 좋아져서 메모리릭 걱정도 줄었고)

(몰론 일반 카메라센서만을 이용한 공간인식같은경우에는 몇백배는 어려워지지만)

덤으로 동체제작을 위해 플라스틱 조형도 익히고 있습니다

소형 정밀부품은 3D프린터를 쓰게 되겠지만, 대형 프레임에서는 내구성이라던지 가격이나 접합문제같은게 

게임프로그래밍과 결합해서 VR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행됩니다

VR이 있으면 정밀조작이 가능해지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고성능의 처리장치와 무선거리 제약이 없어지지요

가능하다면 내년중으로 외출용 휴머노이드 프로토 타입을 공개할예정

못하더라도 촬영용 드론을

이게 다 대인기피증 때문입니다

덕분에 현실에서 활동도 가능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