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6. 06:27
멍!
옛날사람들도 강아지 고양이를 여러 별명으로 불렀다는데 미래인들이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모아둠
-생김새
강아지 : 인절미 (리트리버나 토종견등 노란 강아지들)
고양이 : 뚱냥이
-울음소리, 단어발음변형
강아지 : 강쥐, 갱얼쥐, 시고르자브종, 댕댕이, 가나디
고양이 : 고먐미, 고냥이, 고영희, 괭이, 아깽이, 애옹쓰, 길냥이
-기타
고양이 : 떼껄룩(Take a look, 엘더스크롤의 고양이 수인의 대사)
그러고보면 요즘엔 개라는 단어를 잘 안 쓰고 강아지로 대체되다시피 했다.
애완견들이 유전적으로 개량되어 성견이 되어도 강아지같은 외견을 하고 있어서 그런듯
'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가 크롤링봇으로 복사당했습니다 (1) | 2023.11.30 |
---|---|
소수를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0) | 2023.09.23 |
ChatGPT는 생각을 하는가? (0)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