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소켓을 등기구라고 한다
이번에 습기때문에 터졌다
흔적을 보니 퓨즈가 터진거같다
근데 시바 퓨즈 끼우는곳이 없는데?
다른곳도 터진거 같아서 걍 새로 사기로 했다
가능하면 똑같은거 사려고 했는데 단종이더라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거 삼
만원이나 한다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그냥 끼우는 부분만 맞으면 된다
5천원이면 끝나는거였음
먼저 양쪽에 너트같아보이는걸 풀어서 이렇게 들어내고
나사를 풀어서 동봉된 철제 브라켓? 같은걸 교체해주어야 한다
이게 다들 독자규격이라 호환이 안 되나봄
다행히 등기구 상자에 포함되어 있다
나사박을때 합선날수도 있으니 두꺼비집 내리고 하고
나사 박고나서 나사에 의해 전선이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한번 넣어본다
안 터지면 잘 된거다
다시 전선 끼워주기
색상은 신경쓰지 말자
어차피 교류다
깔-끔
잘된다
왼쪽의 저 얼룩은 습기때문에 생긴것
사실 이건 이사가기전에 수리해주고 가려고 작업한거라
새거인거 티내려고 파란색 씰을 붙여놨는데
왠만하면 떼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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