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담배 피는곳

 

이 사진은 하라주쿠역 앞의 흡연구역이다

 

어떤곳은 철조망으로 되어있고 어떤곳은 유리로 되어있고 어떤곳은 나무로 되어있는등

 

역마다 가지각색으로 다르게 생겼으나 공통적으로 흡연구역 안내판이 있고

 

일본인들은 이곳에서만 피우기 때문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일본내에서는 최근 외국인들이 길가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실제로 가보니까 길가에서 몰래 피고 꽁초버리는 한국인들이 종종 목격되더라

 

일본에서는 무조건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을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역 근처에 하나씩 있으며 신주쿠같은 대형역은 2개이상 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온다

 

일부 호텔의 경우 실내에 흡연실을 갖춰놓았다. 물어보면 알려준다

 

외국인들이 버려둔 담배꽁초 보고 여기 골목에서 피워도 되나보네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다.

 

반드시 지정된 흡연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자.